‘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용돈 목사)워싱턴지회 9월 기도회가 지난 7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열렸다. 김용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주성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용돈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김 목사는 레위기 19장 32절의 성경 본문으로 ‘노인 공경’의 제목이란 설교를 통해 “세상이 하나님 말씀과 멀리 떨어져 가고 있다”며 “성경은 늙은자에게 지혜, 장수, 명철이 있어 노인을 부모님 대하 듯 공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42년간 노인 섬김을 해 왔지만 앞으로도 중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합심 기도 시간에는 하나님 복된 한국(우성원 장로), 하나님 복된 미국(전용운 장로), 우크라이나 전쟁(정세권 장로), 2600명 북송위기 탈출민 구출(이주성 목사)을 위해 기도하고 김택용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하나님 나라 하나님 말씀 김용돈 목사 축도로 기도회